주만나교회 소개

현재 주만나교회는 백석총회 소속 새서울노회 제1시찰에 속한 교회입니다.
2018년 10월 백석신학교 백석전도단 모태로 시작된 본 주만나교회는 ‘300명 제자삼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의 양대 핵심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백석전도단은 2010년 김상도 전도사를 중심으로 사당역에서 노방전도를 시작으로 시작되었고, 2018년 10월 상가2층 사무실을 바른길교회 기도처로 본격적인 사역을 준비하였고 2020년 6월 2일 지금의 주만나교회로 이전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주만나교회는 지난 10년은 정착기, 앞으로 5년은 성장기를 꿈꾸며 은혜로운 새출발에 서 있습니다.
현재 주만나교회는 김상도 목사님이 초대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습니다.

2021년 표어 하나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자!(벧후1:4) 라는 말씀을 이루어가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생활로 표현하는 신앙생활이 예배가 되는 교회를 꿈꿉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한 실천적 방안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내는 예배를 교회와 삶 그리고 선교지에서 이루어지는 교회를 꿈꿉니다. 
이러한 교회를 위해서는 사역의 동기가 순수함과 더불어 진정성 있는 자원함을 가지고 십자가를 드러내는 교회, 
이웃을 위해 섬김과 헌신으로 사랑하여 주님의 사랑을 드높이는 교회를 지향합니다. 

1. 예배 공동체 구성
2020년 6월 현재 주만나교회는 예배를 통해 “은혜의 보좌”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각 예배마다 특정한 영적 이미지를 가지고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금요철야예배는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회복의 샘’, 주일예배는 ‘임재의 강’, 특별집회는 ‘은혜의 바다’로 정하고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임재와 회복을 경험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2. 사역 공동체 구성
4개 사역 부서(교육, 선교, 예배행정, 운영)를 중심으로 한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사역을 감당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년 6월 현재 , 목사(1명), 전도사(3명)의 교역자가 함께 팀을 이루어 사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직구성원들은 주님의 마음으로 교회를 세워가고 있습니다.

3. 선교 공동체 구성
현재 본 교회는 매년 여름과 겨울을 중심으로 Out-Reach 단기선교를 통해 선교사들을 연결하여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는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명의 파송선교사, 4명의 협동선교사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앙의 뿌리를 찾아서' 구약, 신약, 현대로 구분해서 매년 성지순례를 다녀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교회의 본질인 Missional Church를 만들기 위해 꿈꾸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4. 교육 공동체 구성
본 교회는 하나님의 선한 제자로 하나님을 아는 것과 믿는 것에 온전한 하나를 이루기 위해 제자로 양육하는 공동체입니다. 훈련 과정은 새신자반 과정(2주), 일대일 제자훈련 과정(4주), 일대일 지도자 세미나 과정(4주) 커리큐럼으로 만들어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 평생교육 과정 (성경, 중보기도, 가정사역 등)을 통해서 다양한 훈련으로 성장과 성숙을 경험하고 있습니다.